LG U+ 일상비일상의틈
Space Branding Development

Project Overview

일상에서 만나는 낯선 비일상의 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은 강남대로 426에서 만나는 경험과 소통의 문화공간입니다. LG U+는 일하는 직원과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이야기할 거리가 가득할 수 있도록 U+ 플래그십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고, 그 세계관을 소통할 수 있도록 강남대로에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고객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플래그십만의 공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본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Logotype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브랜드 네임인 ‘틈’을 라인으로 표현하여 직선 라인 사이의 틈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면서도 볼드하게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BI 디자인의 직선적인 요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형태는 공간과 고객 간의 관계, 일상 비일상의 연결을 상징합니다. ‘틈’의 받침 ‘ㅁ’은 각 층의 공간을 의미하며, 지하 1층 부터 지상 6층 까지 전체 공간의 사이니지 시스템과 각종 어플리케이션 모두 ‘틈’이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로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Creative Director
Uzin Hwang

Project Leader
Hyangmi Jang

Designer
Naru Kang
Minyoung Lee
Yoonjin Kim

Credit
Interbrand Seoul Office
Brand Design Dept.

Client
LG U+